아픔은 나의 몫
그대여 다만
그렇게만 생각해다오.
나로 인해 절대
아파하지 말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내 곁을 스치고 지나가는
한 사람이 있었구나,
그리하여 아픔 또한
순전히 내 차지네.
그대 몫이 아닌데.
내안에서 그대를
그리워하는 일이야
어쩔라고.
그대에게
다가설 수 없었지만
내안에서
그대를 추억하고
아픔은 나의 몫
그대여 다만
그렇게만 생각해다오.
나로 인해 절대
아파하지 말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내 곁을 스치고 지나가는
한 사람이 있었구나,
그리하여 아픔 또한
순전히 내 차지네.
그대 몫이 아닌데.
내안에서 그대를
그리워하는 일이야
어쩔라고.
그대에게
다가설 수 없었지만
내안에서
그대를 추억하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5 | 참회 하나이다 | 휴미니 | 2019.02.07 | 35 |
964 | 태풍 후의 햇빛 | 휴미니 | 2019.03.19 | 35 |
963 | 가슴으로도 본다 | 휴미니 | 2019.03.15 | 35 |
962 | 가겹게 해 주소서 | 휴미니 | 2019.03.14 | 35 |
961 | 삶의 모든 것 | 휴미니 | 2019.03.13 | 35 |
960 | 더한 슬픔이 있을 | 휴미니 | 2018.11.01 | 35 |
959 | 나의 다정스런 햇살은 | 썬샤인77 | 2018.01.28 | 35 |
958 | 기억... 창후리 갈매기 | 썬샤인77 | 2018.01.18 | 35 |
957 | 여행하자 | 썬샤인77 | 2018.01.10 | 35 |
956 | 하늘을 나는것 | 휴미니 | 2019.02.01 | 34 |
955 | 저녁에는 오려는지 | 휴미니 | 2019.01.28 | 34 |
954 | 자작나무 숲 그리워 | 휴미니 | 2019.01.24 | 34 |
953 | 이룰 수 없는 첫사랑 | 휴미니 | 2019.01.21 | 34 |
952 | 천상에 올라 둥둥 떠가는 | 휴미니 | 2019.01.18 | 34 |
951 | 갈림길 그리고 선택 | 휴미니 | 2019.03.21 | 34 |
950 | 꿈 | 썬샤인77 | 2018.03.05 | 34 |
949 | 쓸쓸히 길위에 눕다 | 썬샤인77 | 2018.01.28 | 34 |
948 | 가벼운 깃털처럼 | 썬샤인77 | 2018.01.26 | 34 |
947 | 저기 산그림자 배어 문 호수 | 썬샤인77 | 2018.01.22 | 34 |
946 | 그리운 내 고향 민들레 | 썬샤인77 | 2018.01.20 |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