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김춘봉 선생님(소설가)께서
[월간 부산문학] 9월호를 유튜브에 동영상 제작하여 올려주셨네요.
고맙고 그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김영찬
[부산문학] 제13차 신인문학상 공모전공고(씽긋공모전)
https://thinkcontest.com/Contest/ContestDetail.html?id=49397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 및 작품
▲2017년 가즈오 이시구로(일본계 영국 작가) '남아 있는 나날' '나를 보내지 마' 등
▲2016년 밥 딜런(미국·가수) '바람에 날려서(Blowin' in the Wind)' 등
▲2015년 스베틀라나 알렉세예비치(벨라루스·저널리스트/작가)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쟁은 여자의 얼굴이 아니다'
▲2014년 파트리크 모디아노(프랑스·소설가)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도라 브루더' '슬픈 빌라'
▲2013년 앨리스 먼로(캐나다·소설가) '행복한 그림자의 춤' '소녀와 여인들의 삶'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
▲2012년 모옌(중국·소설가) '붉은 수수밭' '봄밤에 내리는 소나기'
▲2011년 토머스 트란스트뢰메르(스웨덴·시인) '창문들 그리고 돌들' '발트해' '기억이 나를 본다'
▲2010년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페루·소설가)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녹색의 집'
▲2009년 헤르타 뮐러(독일·소설가) '저지대' '우울한 탱고'
▲2008년 르 클레지오(프랑스·소설가) '조서' '사막' '대홍수'
▲2007년 도리스 레싱(영국·소설가) '마사 퀘스트' '다섯'
▲2006년 오르한 파무크(터키·소설가) '내 이름은 빨강' '하얀성'
▲2005년 해럴드 핀터(영국·극작가) '축하' '과거 일들의 회상'
▲2004년 엘프레데 옐리네크(오스트리아·소설가) '피아노 치는 여자' '욕망'
▲2003년 J M 쿳시(남아공·소설가) '불명예'
▲2002년 임레 케르테스(헝가리·소설가) '운명'
▲2001년 V S 네이폴(영국·소설가) '도착의 수수께끼'
▲2000년 가오싱젠(중국·극작가) '영산(靈山)'
▲1999년 귄터 그라스(독일·소설가) '양철북'
▲1998년 주제 사라마구(포르투갈·소설가) '수도원의 비망록'
▲1997년 다리오 포(이탈리아·극작가)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우연한 죽음'
▲1996년 비슬라바 쉼보르스카(폴란드·시인) '끝과 시작'
▲1995년 셰이머스 히니(아일랜드·시인) '어느 자연주의자의 죽음'
▲1994년 오에 겐자부로(일본·소설가) '개인적 체험'
▲1993년 토니 모리슨(미국·소설가) '재즈'
▲1992년 데렉 월코트(세인트루시아·시인) '또 다른 삶'
▲1991년 나딘 고디머(남아공·소설가) '보호주의자'
▲1990년 옥타비오 파스(멕시코·시인) '태양의 돌'
▲1989년 카밀로 호세 세라(스페인·소설가) '파스쿠알 두아르테 일가'
▲1988년 나기브 마푸즈(이집트·소설가) '도적과 개들'
▲1987년 요세프 브로드스키(미국·시인) '연설 한 토막' '하나도 채 못되는'
▲1986년 월레 소잉카(나이지리아·극작가) '사자와 보석' '해설자들'
▲1985년 클로드 시몽(프랑스·소설가) '사기꾼'
▲1984년 야로슬라프 세이페르트(체코슬로바키아·시인) '프라하의 봄'
▲1983년 윌리엄 골딩(영국·소설가) '파리 대왕'
▲1982년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콜롬비아·소설가) '백년동안의 고독'
▲1981년 엘리아스 카네티(영국·소설가) '현혹'
▲1980년 체슬라브 밀로즈(폴란드/미국·시인) '대낮의 등불' '이시의 계곡'
▲1979년 오디세우스 엘리티스(그리스·시인) '방향' '제1의 태양'
▲1978년 아이작 싱어(미국·소설가) '고레이의 사탄'
▲1977년 비센테 알레익산드레(스페인·시인) '파괴, 또는 사랑'
▲1976년 솔 벨로(미국·소설가) '허조그' '새믈러씨의 혹성'
▲1975년 에우제니오 몬탈레(이탈리아·시인) '오징어의 뼈' '기회'
▲1974년 H 마르틴손(스웨덴·시인) '아니 아라 ' E 욘손(스웨덴·소설가) '해변의 파도'
▲1973년 패트릭 화이트(호주·소설가) '폭풍의 눈'
▲1972년 하인리히 뵐(독일·소설가) '기차는 늦지 않았다'
▲1971년 파블로 네루다(칠레·시인) '지상의 주소'
▲1970년 알렉산드르 솔제니친(구 소련·소설가) '수용소 군도'
▲1969년 새뮤얼 베케트(아일랜드·소설/극작가) '고도를 기다리며'
▲1968년 가와바타 야스나리(일본·소설가) '설국'
▲1967년 미겔 아스투리아스(과테말라·소설가) '과테말라의 전설집'
▲1966년 S 요세프 아그논(이스라엘·소설가) '출가' 넬리 작스(스웨덴·시인) '엘리'
▲1965년 미하일 솔로호프(구 소련·소설가) '고요한 돈강'
▲1964년 장 폴 사르트르(프랑스·철학가/작가) '구토'
▲1963년 게오르게 세페리스(그리스·시인) '연습장'
▲1962년 존 스타인벡(미국·소설가) '불만의 겨울'
▲1961년 이보 안드리치(유고슬라비아·시인) '드리나강의 다리'
▲1960년 생 종 페르스(프랑스·시인) '원정' '연대기'
▲1959년 살바토레 콰지모도(이탈리아·시인) '시인과 정치'
▲1958년 보리스 파스테르나크(구 소련·소설가) '닥터 지바고'
▲1957년 알베르 카뮈(프랑스·소설가) '이방인'
▲1956년 J R 히메네스(스페인·시인) '프라테로와 나'
▲1955년 할도르 락스네스(아이슬란드·소설가) '독립한 민중' '아이슬란드의 종'
▲1954년 어니스트 헤밍웨이(미국·소설가)'무기여 잘 있거라"
▲1953년 윈스턴 처칠(영국·정치가) '제 2차대전 회고록'
▲1952년 프랑수아 모리악(프랑스·소설가) '테레즈 데케루' '파리새 여자'
▲1951년 페르 라게르크비스트(스웨덴·시인) '바라바'
▲1950년 버트런드 러셀(영국·철학자) '권위와 개인'
▲1949년 윌리엄 포크너(미국·소설가) '우화' '자동차 도둑'
▲1948년 T S엘리엇(영국·시인) '황무지'
▲1947년 앙드레 지드(프랑스·소설가) '좁은 문'
▲1946년 헤르만 헤세(스위스·소설가/시인) '데미안'
▲1945년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칠레·시인) '비수'
▲1944년 요하네스 빌헬름 옌센(덴마크·소설가) '긴 여행'
반야바라밀다심경
般若波羅蜜多心經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無苦集滅道 無智 亦無得 以無所得故
무고집멸도 무지 역무득 이무소득고
菩提薩陀 依般若波羅密多 故心無罣碍 無罣碍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고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三世諸佛依般若波羅密多 故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삼세제불의반야바라밀다 고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故知般若波羅密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고지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故說般若波羅密多呪 卽說呪曰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2003년 국립국어원이 100대 한글 문화 유산으로 선정하였다.
1. 훈민정음 해례본, 훈민정음 언해본
2. 동국정운
3. 홍무정운역훈
4. 사성통해
5. 천자문(광주천자문, 석봉 천자문)
6. 유합 (신증유합, 유합)
7. 훈몽자회
8. 국문연구의정안
9. 이문대사
10. 국어문법 (조선어문법)
11. 규장전운 (전운옥편)
12. 국한회어
13. 재물보 (물보, 물명고)
14. 소학언해 (번역 소학, 소학언해)
15. 논어언해
16. 맹자언해
17. 시경언해
18. 서전언해
19. 주역언해
20. 삼강행실도(삼강행실도언해, 속삼강행실도)
21. 이륜행실도
22. 동국신속삼강행실도
23. 오륜행실도
24. 내훈(내훈, 어제내훈)
25. 여씨향약언해
26. 경민편언해
27. 가례언해
28. 석보상절
29. 월인석보
30. 능엄경언해 (활자본, 목판본)
31. 아미타경언해 (활자본, 목판본)
32. 몽산화상법어약록언해
33. 법화경언해
34. 금강반야바라밀다경언해
35. 원각경언해
36. 금강경삼가해
37. 남명집언해
38. 육조법보단경언해
39. 초발심자경문언해
40. 오대진언 (한글판 및 영험 약초 포함)
41. 평창 상원사 중창권선문
42. 은중경언해
43. 성경직해
44. 예수성교전서
45. 번역노걸대 (노걸대언해)
46. 번역박통사 (박통사언해)
47. 역어유해
48. 한청문감
49. 몽어노걸대
50. 삼역총해
51. 몽어유해
52. 청어노걸대
53. 동문유해
54. 첩해신어 (개수본, 중간본)
55. 오륜전비언해
56. 구급방
57. 구급간이방
58. 우마양저염역병치료방
59. 구황촬요
60. 무예도보통지언해
61. 마경초집언해
62. 병학지남
63. 규합총서
64. 증수무원록언해
65. 용비어천가
66. 월인천강지곡
67. 두시언해 (중간두시언해)
68. 시용향약보
69. 악학궤범
70. 악장가사
71. 청구영언
72. 해동가요
73. 가곡원류
74. 송강가사
75. 고산유고
76. 연행가
77. 일동장유가
78. 한양가
79. 용담유사
80. 춘향전
81. 흥부전
82. 심청전
83. 구운몽
84. 홍길동전
85. 한중록
86. 의유당관북유람일기
87. 혈의누
88. 명주보월빙
89. 낙성비룡
90. 선조국문유서
91. 독립서고문
92. 윤음언해
93. 조선 시대 한글 편지
94. 정미가례시일기
95. 서유견문
96. 독립신문
97. 관보
98. 월인석보 판목(갑사 소장)
99. 경서언해책판 (서울대 규장각 소장)
100. 역학서책판 (고려대 소장)
[부산문학]
"제2호" 2,100부 제작
2018년 5월 18일에 <월간 부산문학>제2호를 2,1000부 제작했다.
- 면수 : 388쪽(표지4P+내지384P)
- 규격 : 152×225mm
- 수량 : 2,100부
- 인쇄용지 : 표지 - 앙상블 210g/㎡ / 내지 - 뉴플러스 80g/㎡
- 색도 : 표지 4색도(칼라) / 양쪽에 날개 부착
- 인쇄 : 옵셋인쇄
- 제작처 : 출력&인쇄_부산 범냇골 삼세문화사(전화 : 051-323-5386) / 제본_부산 대청동 선우제본(전화 : 051-464-6007)
- 제작비 : 인쇄제작비 총 7,800,000원(인쇄판출력+인쇄용지+인쇄+코팅+제본)
*
주요 수록내용
김영찬 | 부산문학 발행인 … 한국 문학의 미래
「釜山鄕土신인문학상 … 월간「釜山文學」
제1회「釜山鄕土文學」賞 … 월간「釜山文學」
부산의 꽃 | 부산사초 … 김종화 | 남촌문학관 관장
풍경사진전 | 세계를 돌며 자연풍광을 담다 … 김치삼 | 사진작가
원고모집 | 월간「釜山文學」제3호 …「釜山文學」편집부
- 詩 -
고현주 | 궁물 외 2편
김만옥 | 흑백사진 외 1편
김병래 | 오오 와와 야야 외 2편
김복선 | 설악의 교향곡 외 2편
김영찬 | 거리의 부랑자 외 2편
김정순 | 저녁을 꿈꾸다 외 2편
나경심 | 광덕과 엄장 외 2편
민경욱 | 점 하나가 외 2편
박경영 | 설날 아침에 외 2편
박봉철 | 혹등고래 외 2편
변종환 | 연민에 대하여 외 2편
석운영 | 까르페 디엠 외 2편
손병홍 | 대관령 황태덕장 외 2편
손은교 | 들풀, 손금을 읽다 외 2편
신진식 | 억새들의 합창 외 2편
안성식 | 청동수반 외 2편
우명주 | 외로운 낙엽소리 따라 걸어가는 시인 외 1편
이분자 | 도연이 외 2편
이해연 | 나무를 닮고 싶다 외 2편
전병구 | 산다는 것은 외 2편
정경완 | 매화 외 2편
조성순 | 작은 우주에서 외 2편
최춘자 | 대목장 외 2편
최혜림 | 늦은 함박눈 외 2편
하태수 | 소리 외 2편
- 시조 -
박중선 | 봄마중 외 2편
이성호 | 소크라테스 외 2편
- 동화 -
김영찬 | 개들의 천국
김영찬 | 인조인간 XQ-103
- 수필 -
김기원 | 차와 다의 흐름
김원순 | 감나무엔 감이 없다
김해용 | 집 구입의 변천사
이춘자 | 시조 문학관을 가다
정근영 | 미국, 천사냐 악마냐?
정훈교 | 산사의 풍경소리
하 빈 | 안개 속에서
하현옥 | 겨울초
- 단편소설 -
신호철 | 수양딸
이인규 | 정취암
정은영 | 아시아드 힐
최정희 | 바라춤
- 연재소설 -
김영찬 | 미래공상과학소설 … 서기 2047년
- 신인문학상 -
시부문 | 김진건
시조부문 | 윤평원
- 한국인 [창작콘테스트] 당선작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콘테스트] 당선작 | 월간문학 한국인 편집부
제1차 금상 | 신승민 | 소설 난적지도
제1차 은상 | 강가흔 | 수필 술과 합격 사이의 하루
제1차 동상 | 김규석 | 시(詩) 채석강 외 4편
제2차 금상 | 장미자 | 수필 찔레 꽃 내 언니
제2차 은상 | 서하나 | 소설 아귀가 사는 집
제2차 동상 | 김슬기 | 시(詩) 튼 살 외 4편
제3차 금상 | 남지혜 | 시(詩) 상현달 외 4편
제3차 은상 | 김소라 | 수필 할머니와 양말 외 1편
제3차 동상 | 김보경 | 소설 나와 당신의 파리
월간「釜山文學」의 역할과 부가사업들
월간「釜山文學」주요 발송처
이 달의 신간도서 안내 | 제공 : 영광도서
정기구독안내
편집후기
발행자/잡지사 개요/자문위원/운영위원/편집위원
-
모처럼 방문했더니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6월에 찾아 뵙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인쇄제작을 위해 마지막 수정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책자명 : 발목잡힌르네상스
- 규격 : 152mm×225mm
- 표지 : 단면 칼라/ 앙상블 210g / 날개/ 무광라미네이팅/ 부분코팅
- 내지 : 288page/ 서적지
- 부수 : 1,000부
*
김 선생께서는 서울 파주 출판단지 내 (주)천일문화사에서 위 책자를 포함 2종의 책자 인쇄제작에 대해
이미 견적을 받으셨는데,
위 책자는 출력부터 제본까지 총 3,227,7114원(VAT별도)이 나왔고,
출력비(국전 1판:8,000원)나 인쇄비(2연일경우 1도당:4,000원), 제본비 등은
부산 하청단가보다 약 20%가량 저렴했습니다.
김 선생께 일단 300만원에 인쇄제작까지 부산에서 하도록 반 강요하여 인쇄제작을 맡긴했으나
동아P&P(황성일)에 전 과정을 한꺼번에 의뢰할 경우 내게 남는게 전혀 없을 지경인데
동아에서도 서울 단가가 마뜩찮은지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결국 번거롭지만 각 과정을 나눠 따로 발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출력은 예림(정병철)에서 국전 판당 7,500원에,
인쇄는 삼세문화사(동일)에서 도당 단가 4,000원에,
인쇄용지는 한솔지류에서, 또 제본이나 코팅, 부분코팅까지
따로 따로 쪼개서 최저가격에 맡겨야 내게 얼마라도 남을 것 같습니다.
요즘 맡아놓은 잡다한 일이 너무 바빠 부산문학 제2호 편집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분들도 제법 있을텐데 걱정입니다.
너무 멋졌습니다.
시종일관 참석자들을 둘러보며 메모장을 보지 않고도
그 많은 애국열사들의 이름을 일일이 다 거론하고 그 많은 수치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는 등
참으로 외우는데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 생각이 들어 감탄했으며,
무엇보다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부단히 주장하는 일본 정부를 향해
아직도 남의 나라 침탈에 대한 반성을 안한다며 꾸짖고
정신대 문제에 대해 "가해자가 끝났다 하여 끝난게 아니다"라는 대목에선 너무 감동스러워 가슴이 메아질 지경이었습니다.
역대 어느 대통령이 이처럼 시원스레 한일 문제를 명쾌하게 풀어준 적이 있던가?
내 비록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찍진 않았으나
역대 대통령 중엔 가장 훌륭하다 여기지 않을 수 없었으니...
오늘이 2월 마지막날이네요.
오늘 밤 자정을 기해 월간문학 한국인 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창작콘테스트> 제21차 당선작을 발표해야 한답니다.
그 때문에 오늘도 종일 쉬지 않고 수백편에 이르는 그 많은 응모작을 읽고 있답니다.
남의 글들을 읽고 좋은 작품을 고른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어젠 부산역 근처에서 점심 약속이 있어 1km가량 도로를 걸어갔는데
양쪽 귀가 얼어붙을정도로 칼바람이 불어
차가운 날씨를 실감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춥군요.
부산은 이리 추운적이 별로 없었는데...
[월간 부산문학] 창간호 발행을 알리는 TV조선 자막기사
출처_월간 부산문학 : http://www.busanmunhak.com/
2018년 1월 30일, [월간 부산문학] 창간호 발행을 알리는 TV조선 자막기사가 하루종일 떴다.
자막은 "월간 '부산문학'창간...부산 유일의 순수종합문예지로 첫걸음"이란 내용이다.
유튜브에 연결된 동영상을 보시려면
아래 제목을 클릭하십시오.
새 창이 열리면서 동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월간 부산문학] 창간호 발행을 알리는 TV조선 자막기사_01
[월간 부산문학] 창간호 발행을 알리는 TV조선 자막기사_02
▲ 두번째 동영상에서는 '48초 후'에 자막이 나타난다.
<부산문학>창간호 2,100여부 중 1,230부를 우편발송했습니다.
이미 몇몇 문인 행사와 광고주, 인터뷰 대상자들에게 600여부가 배포됐으며,
사무실에 남은 300여부는 아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곧 <부산문학> 제2호 편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1월31일까지 편집을 마치고 2월초에 인쇄제작에 들어가며,
구정(2월16일) 3일 전까지 우편발송과 배포를 끝낼 예정입니다.
오늘 오전11시경부터
장림동 동아P&P에서 <부산문학>이 인쇄 들어갔습니다.
하이델베르그 대국전 5색기(최근에 새로 도입된 기종)에서는 표지(2절 돈땡)와 국전 원색 2대의 인쇄를,
하이델베르그 대국전4색기에서는 2색도 11대를 인쇄하였으며,
오후5시까지 표지와 원색대, 그리고 2색대 인쇄과정을 지켜보았으며,
오늘중으로 인쇄완료됩니다.
제본은 내일과 모래까지 430페이지 2,100부 완료되어 우리 사무실까지 납품해주기로 했습니다.
<부산문학> 창간호 편집 다 끝내고(여러 작가들이 함께 교정 본 후 그것을 수정한다고 또 늦어졌네요)
<동아P&P>웹하드에 데이터를 올렸습니다.
아마 내일쯤 인쇄 들어갈 예정입니다.
다음주 목요일쯤 제본이 끝나
일부는 문인들 행사장에서 배포할 것이고
그 다음 주에 1,600부쯤 동부산우체국에서 우편발송할 예정입니다.
우편요금은 58% 할인 받아도 한 부당 1,100원쯤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