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9 09:16

몸이 움직인다

조회 수 7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Abosyfp.jpg

 

몸이 움직인다

 

안팎이 같이 움직이며

넓어지고 깊어진다

 

바깥은 가이 없고

안도 가이 없다.

 

나와 한없이 가까운 내마음

나에게서 한없이 먼 내 마음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욕망과 그 그림자 슬픔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삶과 죽음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저기로

저기서 여기로

가까운 데 또는 멀리

움직이는 건

거룩하다

 

몸을 여기서 저기로

움직이는 건

몸이 여기서 저기로 가는 건

거룩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5 이 조금이 휴미니 2018.10.25 768
224 한 번도 소리내어 휴미니 2018.10.26 880
223 험난함이 내 삶의 휴미니 2018.10.26 779
222 나 혼자만 너를 휴미니 2018.10.27 770
221 그것이 아주 휴미니 2018.10.27 695
220 자꾸만 내게서 휴미니 2018.10.27 659
219 이별 휴미니 2018.10.28 682
218 별빛을 등에 업고 휴미니 2018.10.28 796
» 몸이 움직인다 휴미니 2018.10.29 722
216 마음속의 모든것도 휴미니 2018.10.29 651
215 바다를 다 누리듯이 휴미니 2018.10.29 742
214 당신이 잠들면 휴미니 2018.10.29 610
213 지루하고 맥이 휴미니 2018.10.31 753
212 보고싶은 당신께 휴미니 2018.10.31 597
211 떨어지는 잎사귀 휴미니 2018.11.01 615
210 내 마음은 휴미니 2018.11.01 743
209 더한 슬픔이 있을 휴미니 2018.11.01 740
208 저 바람은 어제 휴미니 2018.11.02 783
207 첫사랑 휴미니 2018.11.03 791
206 못물은 찰랑찰랑 휴미니 2018.11.08 823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