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때
무익한 사념도 다 버려라
때를 밀 때는 마음속 때까지도
말끔히 씻어야 하느니
혈육간에, 이웃간에,
불화로 굳어진 옹이가 있거든
말끔히 풀고 마음을 비우라
석가는 아니어도
한 번쯤 명상에 잠겨
마음 비워 볼 일이다.
머릿속엔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
보리수 아래서 참선하는
때를 밀 때는 마음의
때도 함께 밀거라
욕탕에서 반신욕을 하며
눈을 지그시 감은 사람
마음의 때
무익한 사념도 다 버려라
때를 밀 때는 마음속 때까지도
말끔히 씻어야 하느니
혈육간에, 이웃간에,
불화로 굳어진 옹이가 있거든
말끔히 풀고 마음을 비우라
석가는 아니어도
한 번쯤 명상에 잠겨
마음 비워 볼 일이다.
머릿속엔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
보리수 아래서 참선하는
때를 밀 때는 마음의
때도 함께 밀거라
욕탕에서 반신욕을 하며
눈을 지그시 감은 사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85 | 아무도 찾지 않는 | 휴미니 | 2018.07.13 | 15 |
484 | 사랑이라는것이 | 휴미니 | 2018.07.13 | 12 |
483 | 그립다는 것 | 휴미니 | 2018.07.13 | 13 |
482 | 지나온 세월 | 휴미니 | 2018.07.12 | 32 |
481 | 세월이 흐르면 | 휴미니 | 2018.07.12 | 22 |
480 | 우리가 만난 지 | 휴미니 | 2018.07.12 | 16 |
479 | 슬그머니 | 휴미니 | 2018.07.12 | 19 |
478 | 하늘 땅 이어놓은 | 휴미니 | 2018.07.12 | 13 |
477 | 한낮의 폭염 | 휴미니 | 2018.07.12 | 16 |
476 | 함초롬히 피어나는 | 휴미니 | 2018.07.12 | 12 |
475 | 당신 때문에 행복 | 휴미니 | 2018.07.12 | 16 |
474 | 사랑의 속삭임 | 휴미니 | 2018.07.12 | 17 |
473 | 아무런 생각도 | 휴미니 | 2018.07.12 | 12 |
472 | 우리들의 사랑의 하모니 | 휴미니 | 2018.07.12 | 14 |
471 | 나의 사랑 꽃님에게 | 휴미니 | 2018.07.11 | 13 |
470 | 아파도좋아 | 휴미니 | 2018.07.11 | 13 |
469 | 그것 깨지지않는 유리병 | 휴미니 | 2018.07.11 | 15 |
468 | 너를 사랑해 정말! | 휴미니 | 2018.07.11 | 13 |
467 | 그대는 애틋한 사랑으로 | 휴미니 | 2018.07.11 | 17 |
466 | 커피를 마시며 상념 | 휴미니 | 2018.07.11 |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