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찬 이 땅에 못내 큰 바위마다 아로 새겨진 저 많은 흔적들을 보라 왔다 가는 건 고사하고 풍화에 또 얼마나 삭힐런지 아서라 한 평생 두 눈에 어리는 것은 눈물 말고는 무엇이리 수정같은 눈물조차도 한 방울 받아 둘 데 없는하 매몰찬 이 땅이 아니던가군인부채통합 애인대행 소개팅 오케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