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그네
풍진세상 놓았으나
소슬바람 떨칠 수 없다
겨우 가슴 비웠는데
불타는 연서 천지라니
기껏 귀를 열었더니
벌레소리 요란하고
가을 나그네
풍진세상 놓았으나
소슬바람 떨칠 수 없다
겨우 가슴 비웠는데
불타는 연서 천지라니
기껏 귀를 열었더니
벌레소리 요란하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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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떨어지는 나뭇잎 | 휴미니 | 2019.02.20 | 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