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7 10:15

번민과 고뇌

조회 수 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mQvZFmi.jpg

 

내가 웃는 이유

 

이 세상에게 결코 호락호락하게

질 수 없기에 억지로라도

오늘도 난 웃으리라

 

내가 배신과 갈취로 눈물을

흘린다면 나에게 등을 돌린

이 세상에게 지는 것이기에

난 웃는다

 

내가 번민과 고뇌 속에서 염려로

얼굴을 찌뿌린다면 나에게 많은

근심과 염려를 준 이 세상에게

지는 것이기에 난 웃는다

 

내가 시련으로 고통스러워한다면

나에게 시련을 준 이 세상에게

지는 것이기에 난 웃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5 저의 의지 앞에서 휴미니 2019.03.11 62
1104 고뇌를 발설했다 휴미니 2019.03.11 43
1103 목숨보다 향내가 휴미니 2019.03.08 53
1102 내가 가지고 있어 휴미니 2019.03.08 31
1101 목표를 세워라 휴미니 2019.03.07 44
» 번민과 고뇌 휴미니 2019.03.07 39
1099 거슬러 오르고 휴미니 2019.03.06 58
1098 강을 바라보는 것 휴미니 2019.03.06 40
1097 괴로움이 가득 하네 휴미니 2019.03.05 43
1096 순백이 되는 휴미니 2019.03.05 52
1095 잔인한 동물은 휴미니 2019.03.04 50
1094 너의 마음과 지식 휴미니 2019.03.04 41
1093 겨울 메뚜기 휴미니 2019.03.01 82
1092 나의 기도 휴미니 2019.02.28 51
1091 교만과 자기과시도 휴미니 2019.02.28 58
1090 알맞게 익혀줄 효소 휴미니 2019.02.27 247
1089 없음이 더 소중한 휴미니 2019.02.27 40
1088 등을 토닥이고 휴미니 2019.02.26 33
1087 제대로 된 화두 휴미니 2019.02.26 49
1086 가슴이 터지다 휴미니 2019.02.25 5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