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 역대 최대 200만 모여...8장의 사진으로 보는 홍콩 시위 - BBC News 코리아
▶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48636842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의 철폐를 요구하는 시위에 200만 명 넘는 시민이 참가했다고 시위 주최 측이 밝혔다.
지금까지 홍콩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시위다. 반면 경찰 추산 참가자는 33만 8000명.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16일 송환법을 추진한 것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앞서, 홍콩 정부는 15일 송환법 추진을 연기한다고 발표했지만, 시위대는 주말 다시 홍콩 도심을 장악했다.
중국 정부의 영향력이 홍콩 내에서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시위대는 람 행정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다.
또한, 시위대는 법안을 다시 추진할 수 없도록 연기가 아닌 '완전한' 철폐를 요구했다.
![_107398428_hongkong_council_protest_map_](https://ichef.bbci.co.uk/news/660/cpsprodpb/14239/production/_107398428_hongkong_council_protest_map_numbers_16_june_640-nc.png)
지도에 표시된 숫자는 아래 사진들이 찍힌 위치를 알려준다.
빅토리아 공원 - 행진 출발 지점
![_107398431_1-victoria-park_gettyimages-1](https://ichef.bbci.co.uk/news/624/cpsprodpb/34B1/production/_107398431_1-victoria-park_gettyimages-1148670727.jpg)
공식 행진이 시작하기 바로 전인 오후 2:30분의 사진. 행진 시작 후 몇 시간 동안 시위대 규모는 급속히 늘며 인근 지하철역이 마비되기도 했다.
행진 시작 4시간 후에도 행진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줄은 끊이지 않았다.
패터슨가
![_107398432_2-paterson-street-epa.jpg](https://ichef.bbci.co.uk/news/624/cpsprodpb/5BC1/production/_107398432_2-paterson-street-epa.jpg)
패터슨가의 상징이라고도 볼 수 있는 경철도 위 원형 육교. 빅토리아 공원에서 출발한 시위 행렬이 헤네시가로 이어지고 있다.
소고 백화점
![_107398433_3-sogoafp.jpg](https://ichef.bbci.co.uk/news/624/cpsprodpb/82D1/production/_107398433_3-sogoafp.jpg)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소고 백화점은 3개의 거리가 하나로 모이는 지점이다. 한 곳에 인파가 몰리다 보니 시위 행렬 속도가 줄어드는 지점이기도 하다.
하이산 플레이스
![_107398729_48914b44-1a3b-48af-a2fb-ee9b2](https://ichef.bbci.co.uk/news/624/cpsprodpb/16A75/production/_107398729_48914b44-1a3b-48af-a2fb-ee9b29cb1180.jpg)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소고 백화점은 3개의 거리가 하나로 모이는 지점이다. 한 곳에 인파가 몰리다 보니 시위 행렬 속도가 줄어드는 지점이기도 하다.
캐널 로드
![_107398731_revised-5-kong-funf-exchange-](https://ichef.bbci.co.uk/news/624/cpsprodpb/35DD/production/_107398731_revised-5-kong-funf-exchange-getty.jpg)
캐널 로드 위의 고가로 그림자가 끝이 보이지 않는 행진 인파 위로 드리웠다.
완차이
![_107398730_revised--6-sunning-dispensary](https://ichef.bbci.co.uk/news/624/cpsprodpb/0ECD/production/_107398730_revised--6-sunning-dispensary-ltd.jpg)
완차이 상업지구로 시위 행렬이 이어졌다. 평일에는 도로 중심부로 다니는 트램과 양옆으로 많은 차들이 다니지만, 일요일이었던 16일에는 시위 인파가 도로를 가득 채웠다.
애드미럴티 추모제
![_107398437_7-pacific-place-hong-kong.jpg](https://ichef.bbci.co.uk/news/624/cpsprodpb/11F11/production/_107398437_7-pacific-place-hong-kong.jpg)
중국 송환 반대를 주장하며 숨진 시민을 추모하는 애도 물결도 이어졌다. 15일 밤, 정부 청사 인근 퍼시픽 플레이스 근처에서 고공농성을 하던 시민이 투신해 사망했다.
입법회 종합 빌딩 - 시위 종점
![_107398728_8-legisaltive-council-buildin](https://ichef.bbci.co.uk/news/624/cpsprodpb/14365/production/_107398728_8-legisaltive-council-building-reuters.jpg)
시위행진의 마지막 지점이었던 입법회 종합 빌딩에서 찍은 사진. 사람들이 계속 몰리면서 시위 행렬의 끝은 보이지 않았다. 해가 지고 나서도 시위 인파는 계속 도시에 머물렀다.
홍콩 200만 '검은 대행진'…"행정장관 하야하라" (2019.06.17/뉴스투데이/MBC) - YouTube
▶ https://www.youtube.com/watch?v=X_aA8sqav44
▶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48636842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의 철폐를 요구하는 시위에 200만 명 넘는 시민이 참가했다고 시위 주최 측이 밝혔다.
지금까지 홍콩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시위다. 반면 경찰 추산 참가자는 33만 8000명.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16일 송환법을 추진한 것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앞서, 홍콩 정부는 15일 송환법 추진을 연기한다고 발표했지만, 시위대는 주말 다시 홍콩 도심을 장악했다.
중국 정부의 영향력이 홍콩 내에서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시위대는 람 행정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다.
또한, 시위대는 법안을 다시 추진할 수 없도록 연기가 아닌 '완전한' 철폐를 요구했다.
![_107398428_hongkong_council_protest_map_](https://ichef.bbci.co.uk/news/660/cpsprodpb/14239/production/_107398428_hongkong_council_protest_map_numbers_16_june_640-nc.png)
지도에 표시된 숫자는 아래 사진들이 찍힌 위치를 알려준다.
빅토리아 공원 - 행진 출발 지점
![_107398431_1-victoria-park_gettyimages-1](https://ichef.bbci.co.uk/news/624/cpsprodpb/34B1/production/_107398431_1-victoria-park_gettyimages-1148670727.jpg)
공식 행진이 시작하기 바로 전인 오후 2:30분의 사진. 행진 시작 후 몇 시간 동안 시위대 규모는 급속히 늘며 인근 지하철역이 마비되기도 했다.
행진 시작 4시간 후에도 행진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줄은 끊이지 않았다.
패터슨가
![_107398432_2-paterson-street-epa.jpg](https://ichef.bbci.co.uk/news/624/cpsprodpb/5BC1/production/_107398432_2-paterson-street-epa.jpg)
패터슨가의 상징이라고도 볼 수 있는 경철도 위 원형 육교. 빅토리아 공원에서 출발한 시위 행렬이 헤네시가로 이어지고 있다.
소고 백화점
![_107398433_3-sogoafp.jpg](https://ichef.bbci.co.uk/news/624/cpsprodpb/82D1/production/_107398433_3-sogoafp.jpg)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소고 백화점은 3개의 거리가 하나로 모이는 지점이다. 한 곳에 인파가 몰리다 보니 시위 행렬 속도가 줄어드는 지점이기도 하다.
하이산 플레이스
![_107398729_48914b44-1a3b-48af-a2fb-ee9b2](https://ichef.bbci.co.uk/news/624/cpsprodpb/16A75/production/_107398729_48914b44-1a3b-48af-a2fb-ee9b29cb1180.jpg)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소고 백화점은 3개의 거리가 하나로 모이는 지점이다. 한 곳에 인파가 몰리다 보니 시위 행렬 속도가 줄어드는 지점이기도 하다.
캐널 로드
![_107398731_revised-5-kong-funf-exchange-](https://ichef.bbci.co.uk/news/624/cpsprodpb/35DD/production/_107398731_revised-5-kong-funf-exchange-getty.jpg)
캐널 로드 위의 고가로 그림자가 끝이 보이지 않는 행진 인파 위로 드리웠다.
완차이
![_107398730_revised--6-sunning-dispensary](https://ichef.bbci.co.uk/news/624/cpsprodpb/0ECD/production/_107398730_revised--6-sunning-dispensary-ltd.jpg)
완차이 상업지구로 시위 행렬이 이어졌다. 평일에는 도로 중심부로 다니는 트램과 양옆으로 많은 차들이 다니지만, 일요일이었던 16일에는 시위 인파가 도로를 가득 채웠다.
애드미럴티 추모제
![_107398437_7-pacific-place-hong-kong.jpg](https://ichef.bbci.co.uk/news/624/cpsprodpb/11F11/production/_107398437_7-pacific-place-hong-kong.jpg)
중국 송환 반대를 주장하며 숨진 시민을 추모하는 애도 물결도 이어졌다. 15일 밤, 정부 청사 인근 퍼시픽 플레이스 근처에서 고공농성을 하던 시민이 투신해 사망했다.
입법회 종합 빌딩 - 시위 종점
![_107398728_8-legisaltive-council-buildin](https://ichef.bbci.co.uk/news/624/cpsprodpb/14365/production/_107398728_8-legisaltive-council-building-reuters.jpg)
시위행진의 마지막 지점이었던 입법회 종합 빌딩에서 찍은 사진. 사람들이 계속 몰리면서 시위 행렬의 끝은 보이지 않았다. 해가 지고 나서도 시위 인파는 계속 도시에 머물렀다.
홍콩 200만 '검은 대행진'…"행정장관 하야하라" (2019.06.17/뉴스투데이/MBC) - YouTube
▶ https://www.youtube.com/watch?v=X_aA8sqav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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