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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것도 잊은 채

빗물 친구가 되어

저들끼리 깔깔 웃어가며

아주 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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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5 혼자 밤일을 하다 휴미니 2019.01.03 48
984 온몸이 나래 되어 휴미니 2019.01.03 25
983 쓸쓸히 낙엽 진 나무 휴미니 2019.01.03 40
982 잡을 수도 없어 휴미니 2019.01.02 55
981 아직도 내 것으로 휴미니 2019.01.02 28
980 겨울을 재촉하는 비 휴미니 2019.01.02 47
979 겨울아침의 풍경 휴미니 2019.01.02 39
978 물살에 떠밀려 휴미니 2019.01.02 39
977 계절은 돌고 돌아 휴미니 2018.12.31 43
976 휴지로 닦아내려다 휴미니 2018.12.31 52
975 다 닳아버렸구나 휴미니 2018.12.31 33
974 도화지 상단 끄트머리 휴미니 2018.12.31 31
973 시인과 겨울 휴미니 2018.12.29 42
972 까치 한 마리 휴미니 2018.12.29 38
971 사나운 맹수같이 휴미니 2018.12.29 43
970 남아있지 않은 휴미니 2018.12.28 42
969 드라마를 보고 휴미니 2018.12.28 39
968 가능한 것이나 휴미니 2018.12.28 39
967 친구를 만들어 두었는데 휴미니 2018.12.27 40
966 친구 여자 친구 휴미니 2018.12.27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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