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것이
어느날 사랑이 찻아왔다
나는 많은 의심으로
조금조금 다가갔다
내사랑이 내게 다가온 사랑이
거짓덩어리인가 하고
이리저리 두들겨 보느라
정녕 그사랑을 돌볼수 없었다
내게온 고귀한 사랑을
그사람은 진실이 없는
사람이라는걸 너무 많이 들어온뒤라
내게온 사랑을 믿지 못했다
진정한 사랑이라고 그리도 말했건만
그사람을 믿지 못해 떠나보내고
뒤늦은 후회를 하지만
나를 떠나간 내사랑은
이젠 잡을수 없을 만치 멀어져갔다
진실이 없는 거짓으로
다가온 사랑이어도 그사랑을
진실로 만들어 내사랑으로
만들지 못한 내가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