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5 18:34

부치지 못할 편지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G3xSeSc.jpg

 

부치지 못할 편지

 

부치지 못할 편지를 씁니다.

거기서나마 나는

내 목마른 사랑을 꽃피웁니다.

비로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마음껏 말해봅니다.

누가 보면 미쳤다고 하겠지만

어찌합니까.

미치지 않고선 사랑을 할 수 없는데

그대여,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내 눈엔 그대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5 무거워서 그놈까지 휴미니 2018.08.08 12
304 널 사랑한다 휴미니 2018.08.01 12
303 우리 만나 기분좋은날 휴미니 2018.07.31 12
302 주고받는 것 휴미니 2018.07.31 12
301 마음 휴미니 2018.07.31 12
300 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 휴미니 2018.07.30 12
299 불밝히는 밤이면 휴미니 2018.07.26 12
» 부치지 못할 편지 휴미니 2018.07.25 12
297 연인들의 사랑이 휴미니 2018.07.24 12
296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사랑도 휴미니 2018.07.22 12
295 내손을 잡아당기며 휴미니 2018.07.21 12
294 나무도 연애를 한다 휴미니 2018.07.21 12
293 나 그대의 풍경이 되어 주리라 휴미니 2018.07.20 12
292 처음 그날처럼 휴미니 2018.07.16 12
291 내가 괴로움을 휴미니 2018.07.16 12
290 사랑 휴미니 2018.07.15 12
289 사랑이라는것이 휴미니 2018.07.13 12
288 아무런 생각도 휴미니 2018.07.12 12
287 사랑의 물결타고 머문자리 휴미니 2018.07.10 12
286 러브레터를 보내고 휴미니 2018.07.10 12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