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30 18:25

작은 미소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pShJKf.jpg

이름보다 더 아름다운 "댕강나무 꽃"

 

그대의 작은 미소

 

끊임없이 내 마음 속을 파고드는 그대이기에

행복한 기분, 자랑스런 마음입니다

그대는 그 부드러운 미소만으로도

밤하늘의 어느 별보다도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그대는 아십니까

내가 얼마나 그대 사랑하는지를

나의 고독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를

 

그렇게도 어렵습니까

그대의 작은 미소만이라도 자주 보여주는 것이

그대가 내 인생의 일부가 되도록 허락하는 것이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대의 아름다운 미소를

나의 고독한 저 별빛에 실어주십시오

 

사랑이라 하는 것들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5 불밝히는 밤이면 휴미니 2018.07.26 12
564 보이지 않는 오열 휴미니 2018.07.25 9
563 사랑을 할 때가 휴미니 2018.07.25 9
562 부치지 못할 편지 휴미니 2018.07.25 12
561 믿었던 사람의 등을 휴미니 2018.07.25 7
560 긴 세월을 살아 휴미니 2018.07.25 13
559 행복은 어제나 오늘 휴미니 2018.07.25 17
558 오늘 하루 휴미니 2018.07.25 10
557 당신은 괜찮은 가요 휴미니 2018.07.24 10
556 기죽지 않고 휴미니 2018.07.24 9
555 내 친구와 나는 휴미니 2018.07.24 10
554 연인들의 사랑이 휴미니 2018.07.24 12
553 당신은 말없이 휴미니 2018.07.24 10
552 사랑하는 사람이 휴미니 2018.07.24 7
551 달무리를 거느리고 휴미니 2018.07.23 10
550 당신의 눈동자가 휴미니 2018.07.23 11
549 한사람을 사랑했습니다 휴미니 2018.07.23 13
548 사람은 죽어서 휴미니 2018.07.23 11
547 마음 외로울 때는 휴미니 2018.07.22 13
546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사랑도 휴미니 2018.07.22 12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