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t5VR4U.jpg

 

잃어버린 하늘 다시 찾은 하늘

 

다시 찾을 수없는 하늘인 줄

나 혼자 착각 속에 빠져

 

이 킬 수없는 시간을 보내며

헤어나지 못한 채 눈물로 지새웠네.

 

뇌성을 지르며

악마처럼 다가서는 널

 

뿌리치지 못해 몸부림치며

날마다 두 손 모아 촛불 밝혔네.

 

지성이면 감천이라

돌이 킬 수없는 상상 속에

 

자상하신 부처님 날 도우셨네.

빈손으로 매달린 나를 구제하셨네.

 

큰 스님의 가르침을 받고

구도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 보며

 

영과 육의 갈림길에서

잃어버린 하늘에 눈물 꽃을 심었고

다시 찾은 하늘에 행복한 미소를 얻었네.

 

천지를 흔들며 다가 온

비바람에 가려 암초에 부딪혀

 

아찔 하는 순간 별 하나 보여도

하늘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5 아무 일도 할 수가 휴미니 2018.08.16 917
484 눈물, 그리고 아슴한 기억 휴미니 2018.08.16 866
483 내 안에 숨 쉬는 휴미니 2018.08.16 932
482 가난 때문이라면 휴미니 2018.08.16 890
481 어둠이 웅성거리는 휴미니 2018.08.16 938
480 죽은 가랑잎 하나가 휴미니 2018.08.17 885
479 호수에 비치는 휴미니 2018.08.17 885
478 하늘하늘 날다 휴미니 2018.08.17 893
477 모두 제 몸 안에 휴미니 2018.08.17 943
476 나는 그들 중 하나가 휴미니 2018.08.17 883
475 신이 아닌 모든 사람과 휴미니 2018.08.17 886
474 부끄러움 없는 마음이 휴미니 2018.08.18 820
473 파손된 보석 상자를 휴미니 2018.08.18 845
472 내가 오래도록 미치도록 휴미니 2018.08.18 926
471 모든 게 허욕에 찌든 휴미니 2018.08.19 799
470 아득한 정 휴미니 2018.08.19 898
469 가을 편지 휴미니 2018.08.19 765
468 맹렬하게 울어대는 휴미니 2018.08.19 937
» 악마처럼 다가서는 널 휴미니 2018.08.19 941
466 살구나무 길게 그림자 휴미니 2018.08.20 880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