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018.08.27 03:12

소중하고 눈부신

조회 수 9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BHP30k1.jpg

 

아름다운 이별

 

누가 이별을 눈물이라 했는가

아픔이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빛날 수도 없다

 

헤어짐을 서러워하지 말라

이별은 초라하고 가난한 인생에

 

소중하고 눈부신 보석을 붙이는 일

두고두고 빛날 수 있는

사랑의 명패를 다는 일

 

우리는 헤어지는 과정을 통해

비로소 오래 빛날 수 있다.

 

저 높은 곳의 별처럼

멀리 떨어져 있음으로써

더욱 확실할 수 있다.

 

아픔이 크면 클수록 더욱 빛나는

이별은 인생의 보석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5 휘청거리는 불빛 휴미니 2018.08.25 914
424 머그잔 속에 피어나는 휴미니 2018.08.25 900
423 긴 세월 수증기 같던 휴미니 2018.08.25 937
422 빗줄기 만큼씩 휴미니 2018.08.25 912
421 나를 바라보아야하는 휴미니 2018.08.25 848
420 나는 날마다 자유를 삽니다 휴미니 2018.08.25 982
419 바람의 흔적을 따라 휴미니 2018.08.25 950
418 언젠가 당신 거기 서서 휴미니 2018.08.25 873
417 바람이여 휴미니 2018.08.26 1056
416 괴로웠을 그런대로 휴미니 2018.08.26 986
415 그런 길은 없다 휴미니 2018.08.26 949
414 마음의 평화 휴미니 2018.08.26 935
413 내가 가장으로서 요만큼 휴미니 2018.08.27 866
» 소중하고 눈부신 휴미니 2018.08.27 991
411 결실과 장미 휴미니 2018.08.27 918
410 너무 늦기 전에 휴미니 2018.08.27 977
409 남겨진다는 것 휴미니 2018.08.27 940
408 외로움이 큰 만큼 휴미니 2018.08.27 948
407 그 내일이 언제 찾아올지 휴미니 2018.08.28 951
406 내 가슴에선 휴미니 2018.08.28 926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