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2 17:23

홍수가 들어도

조회 수 1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xNMUfMB.jpg

 

나의 기도

 

여유를 알게 하시고

항시 움직임으로 썩지 않는 생명

또한 배우게 하소서

 

아직도 태초의 기운을 지니고 있는

바다를 내게 허락하소서

짙푸른 순수가 얼굴인 바다의

 

홍수가 들어도 넘치지 않는 겸손과

가뭄이 들어도 부족함이 없는

 

단순성을 본받게 하시고

파도의 노래밖에는 들어 있는 것이 없는

바다의 가슴을 닮게 하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5 현실 속에 생활 속에 휴미니 2018.09.03 202
764 살아갈수록 외로와진다 휴미니 2018.09.03 173
763 천천히 읽으십시오 휴미니 2018.09.03 170
762 눈물겨운 사랑을 휴미니 2018.09.03 150
761 행복에 찬 글씨를 휴미니 2018.09.02 147
» 홍수가 들어도 휴미니 2018.09.02 197
759 아득한 동경처럼 휴미니 2018.09.02 200
758 그대 눈물이 미처 휴미니 2018.09.02 191
757 나무처럼 서서 휴미니 2018.09.02 207
756 한 사람 휴미니 2018.09.01 240
755 기다림 휴미니 2018.09.01 195
754 온종일 우울 하더라 휴미니 2018.09.01 255
753 그래서 그대에게 휴미니 2018.09.01 178
752 그저 사랑하리라 휴미니 2018.09.01 189
751 바로 너였으면 휴미니 2018.09.01 182
750 깊디깊은 강물로 휴미니 2018.09.01 204
749 내가 사랑하는 너는 휴미니 2018.09.01 135
748 초록빛 산허리를 휴미니 2018.08.31 185
747 파도는 오늘도 절벽의 휴미니 2018.08.31 200
746 우리들의 진실한 삶은 휴미니 2018.08.31 257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