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5 20:53

별을 보고 걸어가는

조회 수 8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RSpeQBk.jpg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어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

 

눈 맞으며 기다리던 기다림 만나

눈 맞으며 그리웁던 그리움 만나

 

얼씨구나 부등켜 안고 웃어보아라.

절씨구나 뺨 부비며 울어보아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

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 오는 밤도

하루의 일을 끝낸 작업장 부근

 

촛불도 꺼져가는 어둔 방에서

슬픔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봄눈 내리는 보리밭길 걷는 자들은

누구든지 달려와서 가슴 가득히

꿈을 받아라.

 

절망도 없는 이 절망의 세상

슬픔도 없는 이 슬픔의 세상

사랑하며 살아가면 봄눈이 온다.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5 비어있는 길을 휴미니 2018.09.05 883
364 마음 설레는 달밤입니다 휴미니 2018.09.05 792
363 그 그리움은 잘못이다 휴미니 2018.09.05 857
362 잊혀진 기억들이 눈발로 휴미니 2018.09.05 806
361 바다는 참으로 많은 소리 휴미니 2018.09.05 829
360 그대가 별처럼 휴미니 2018.09.05 829
359 끝도 알 수 없고 휴미니 2018.09.05 879
358 그러고도 혹시 우연이 휴미니 2018.09.05 899
» 별을 보고 걸어가는 휴미니 2018.09.05 864
356 두 길은 그날 아침 휴미니 2018.09.05 812
355 내가 죽지 못하는 이유 휴미니 2018.09.06 862
354 그 때 네가 아니었다면 휴미니 2018.09.06 855
353 나 인줄 아세요 휴미니 2018.09.06 827
352 눈물 휴미니 2018.09.06 814
351 너에게 휴미니 2018.09.06 894
350 눈부신 천 개의 색깔 휴미니 2018.09.06 922
349 만나서 오래 기쁜 휴미니 2018.09.06 852
348 바람이고 싶다 나는 휴미니 2018.09.06 881
347 한때의 소나기는 휴미니 2018.09.07 860
346 그 집은 생각만 해도 휴미니 2018.09.07 869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