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마음 주는 것도 죄라면나는 평생무릎이 닳도록기도할 수 밖에. 잠깐내 인생길 간이역에서 스친 너에게왜 이리 마음 주는 건지 손가락 걸고 사랑을 맹세한꽃반지 끼워주며 사랑을 고백한그런 사이는 아니지만 바라보는 게 죄라면평생 눈물로 닦아내리생각하는 것도 죄라면차라리 먼 바다 갈매기로 날으리 네 집이 잘 보이는 언덕에 서서하늘에 별빛이마치 너의 마음인 듯네 창의 불빛이너의 눈빛인 듯그렇게 바라보았지인기 어플리케이션 캠톡 영상통화어플 네이버채팅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