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018.09.07 00:26

한때의 소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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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우화

 

가랑비는 비켜갈수 없음을.

한때의 폭풍은 피하면 그뿐

산들바람은 피할수 없음을.

 

그땐 몰랐었지요

한때의 소나기는 비켜가면 그뿐

 

내사랑은 폭풍이었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산들바람이었습니다

 

내 사랑은 소나기였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가랑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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