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목을 적시고
수많은 타는 목을 적시고
한 생명도 구했다네.
그는 다시 지나게 되었네
오! 샘이여
여름에도 결코 마르는 일 없이,
것을 염두에 두었을 뿐,
자신의 행동은 생각지 않았네.
매달아 놓았네.
그는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는
그는 그 벽을 바르고
가장자리에다 바가지를 정성스레
한 나그네가 샘을 팠다네.
지친 사람이 발걸음을 돌리는 곳에
조그만 샘이 길을 잃었네.
수풀과 양치식물들 틈에서,
타는 목을 적시고
수많은 타는 목을 적시고
한 생명도 구했다네.
그는 다시 지나게 되었네
오! 샘이여
여름에도 결코 마르는 일 없이,
것을 염두에 두었을 뿐,
자신의 행동은 생각지 않았네.
매달아 놓았네.
그는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는
그는 그 벽을 바르고
가장자리에다 바가지를 정성스레
한 나그네가 샘을 팠다네.
지친 사람이 발걸음을 돌리는 곳에
조그만 샘이 길을 잃었네.
수풀과 양치식물들 틈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5 | 아직도 사랑이 | 휴미니 | 2018.09.14 | 9 |
304 | 어찌했을까 | 휴미니 | 2018.09.14 | 8 |
303 | 한두해 살다 | 휴미니 | 2018.09.14 | 11 |
302 | 눈 하나로만 | 휴미니 | 2018.09.15 | 6 |
301 | 다만 침묵으로 | 휴미니 | 2018.09.15 | 10 |
300 | 다쳤을때에 우리는 | 휴미니 | 2018.09.16 | 19 |
299 | 나와 함께 한없이 | 휴미니 | 2018.09.17 | 12 |
298 | 희망을 만드는 | 휴미니 | 2018.09.17 | 30 |
297 | 어길수 없는 | 휴미니 | 2018.09.17 | 8 |
296 | 그를 부를 때는 | 휴미니 | 2018.09.17 | 14 |
295 | 한 송이 꽃 | 휴미니 | 2018.09.18 | 19 |
» | 그 벽을 바르고 | 휴미니 | 2018.09.18 | 20 |
293 | 사랑하는 이여 | 휴미니 | 2018.09.18 | 15 |
292 | 눈물 | 휴미니 | 2018.09.18 | 20 |
291 | 새로운 세계에서 | 휴미니 | 2018.09.19 | 12 |
290 | 세상의 들꽃 | 휴미니 | 2018.09.19 | 15 |
289 | 멀리서 나를 | 휴미니 | 2018.09.19 | 16 |
288 | 말도 모른다 | 휴미니 | 2018.09.19 | 10 |
287 | 그대 뒷모습이 | 휴미니 | 2018.09.20 | 15 |
286 | 이 깊은 가을밤 | 휴미니 | 2018.09.20 |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