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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인협회] 박혜숙이 11월5일 [부산문학협회] 정기총회를 한다는 소식에 화들짝 놀라 긴급이사회를 열고 회원들한테 보낸 공개문자

 

평소 [부산문학]이나 [김영찬]이라면 이를 악물고 악담을 퍼붓는 것은 예사...

[부산문학]이 대행하여 신청해준 회원들(나를 비롯한 8명)을 경쟁률이 2:1인 [부산문화재단] 창작지원금(400만원짜리)에

무더기로 탈락(심사위원들 대부분이 부산문인협회 회원들이며 일사천리로 조직의 명에 따르는 자들)시킨 것은 물론,

30여 부산지역 동인지(대부분은 발행부수가 500부 내외인 연간지나 계간지이다)가 문예지 지원금(2천만원 한도)을 받도록하고는

매월 2,200부 이상 발행하여 800여 부산지역 문인들과 200여 부산은행, 680여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에 무상으로 우편발송하는

[월간 부산문학]은 매년 무조건 탈락시키도록

압력을 행사(심의위원들 대부분이 부산문인협회 회원들이며 일사천리로 조직의 명에 따르는 자들)하는 것도 모자라

이젠 대놓고 [월간 부산문학] 편집고문으로 올려놓은 문인들에게 "이름 빼지 않으면 불이익 주겠다" 협박하여

13명에 이르던 편집고문들 모두가 이름을 빼줄 것을 요구해 이름을 뺐으며,

원고를 보내오던 문인들에게도 "원고 보내면 제명시키겠다"고 으름짱을 넣어

지난 4월호부터 원고가 급격하게 줄어들더니 이제는 [부산문인협회] 회원들 원고는 고작 10여편 미만으로 줄어들었다.

아마 박혜숙이는 원고가 줄어들면 당연히 책을 발행하지 못할 것이라 여겼을 것이다.

[부산문인협회] 사무국장이란 완장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했던지 날아가는 새를 떨어트린다는 독재정권의 대통령 권력을 방불케 한다.

박혜숙이 언제까지 그 완장을 팔에 두르고 권력을 부리려는지는 몰라도 그 악행에 대한 무한책임까지 질 수 있으려는지는 의문스럽다.

악마가 머물러야 할 곳은 [부산문인협회] 사무국장이란 자리가 아니라 시뻘건 지옥불이 살을 지지고 뼈까지 익혀버린다는 지옥이다.

악마여! 냉큼 지옥불로 돌아가거라!

 

***

 

아래 글은 11월 5일 오후 5시 [부산문학협회] 정기총회 개최에 즈음하여

박혜숙이 [부산문인협회] 회원들에게 문자로 보낸 단체공고문이다.

부산지역 문단의 어른격인 [부산문인협회]가 사심없이 발행하는 [월간부산문학]에 무슨 원한이 사무치기에 그리도 혹독하게 패륜을 저지르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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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부산문인협회 회원 단체 공지..
<(사)부산문인협회 회원 단체 공지>

회원님 반갑습니다.
★아래 모두 보기를 눌러 꼭 꼭 읽어 주십시오.

우리 부산문인협회는 부산의 대표 격인 부산문학단체로 1,600여 문인이 소속된 단체입니다.

작금의 아래 상황을 읽으시고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김영0 씨가 보낸 <부산문학협회>란 명칭으로 < 창립총회 소집 공고> 안내를 받았는지요?
부산문학협회 소개에 <부산을 대한민국 대표 ▶문학도시로 키우자> 란 글로 활자화해서 회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유념하시어 아래 글을 읽어 주십시오

● 1.본회 (사)부산문인협회의 목적을 유사하게 사용함.
2. 명칭도 본회 부산문인협회와 유사함.
3. 본 협회와 타 문학단체를 비방하고 다님.

4) 부산문협 회원 주소록을 임의로 <부산문학> 원고 청탁에 사용하여 메일과 문자를 부산문인협회 전체 다수 회원에게 발송함
.
위 사안을 고문님과 회원님께서 심히 우려스러운 부산문단의 상황이라고 집행부에서 조치해 달라 함.


5) <부산문학>은 부산문인협회가 30여 년 동안 사용한 48호까지 사용한 문학지 제호입니다.
그 제호를 김영0 씨가 부산문인협회에 의논도 없이 출판 등록하여 사용하고, 책 발간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문학협회란 명칭을 사용하여 협회 창립총회를 한다니 기가 찹니다.
(김영 0 씨는 본회 회원이 아님)

6) <제1회 부산문학상 공모>란 대자보로 책에 그리고 신문에 게재하여 공모를 한다는 알림은 도덕성도 없는 파렴치한 짓이라 봅니다.

본 부산문인협회에서는 올해 30회 부산문학상을 시상하였습니다. 부산문학상은 부산문인협회에서 시상하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 <제1회 부산문학상 공모>라며 부산문학상 공모를 한다니 글 쓰는 자가 그리고 출판업 한다는 자가 맞는지 묻고 싶습니다.

◑◑7) 김영0 씨가 발간한다는 <부산문학>에 원고를 게재하는 분이나 오늘 창립한다는 부산문학협회에 가입하는 부산문협 회원님에게 알립니다

(사)부산문인협회 회원임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하여야 한다는 회장단 회의 결과를
곧 고문, 원로자문회의와 이사회에 상정하여 추후 의논하려 합니다.
부산문협 회원은 스스로 자긍심과 부산문협 명예를 지키고 가져야 함 입니다.

▶부산문학 김00 씨는 부산문협을 위해하고 명예를 실추하였기에 의논 후 조치 취할 것입니다.

(사)부산문인협회 이사장 이석래
문자드림: 사무처장 박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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