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태극권 고수와 격투기 선수의 자존심을 건 혈투

by 좋은사람1 posted Sep 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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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8세 혼원형의 태극문 창시자 마바오궈라는 사람이 있음.


그는 오행(五行)의 흐름에 맞춰 48개 동작을 주로 사용하는 


혼원형의(渾元形意) 태극문(太極門)의 창시자라고 알려짐.


 


최근 가짜 중국 전통무술 대가가 많다는 주위의 의혹을 씻기 위해 


이날 실전 무대에 올랐는데,


상대로 원래 태극권 다른 고수가 나오기로 했다가, 


실전 당일 갑자기 적수가 바뀜.


바뀐 상대는 아마추어 격투기 애호가인 올해 50세의 왕칭민(王慶民).


 


결과는...





마바오궈가 4초 만에 쓰러지는 등 세 차례 다운.


경기 시작 30초 만에 혼절하며 KO로 패



마바오궈의 변명:


“내가 상대의 코뼈를 부러뜨릴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기에 앞서 주먹을 멈췄다. 한데 상대는 그것도 모르고 내게 주먹을 날렸다”



태극권 고수의 정신승리! 


 


**어느 중국 네티즌에 올린 댓글


“듣자 하니 격투기 애호가도 내상을 입었다고 한다. 100년 내엔 반드시 죽을 것이라 한다.” 



1:58 경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