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하는 친구
친구야 고맙고 우리 우정 변치 말자
그리고 이 거친길 같이 헤쳐 나가자
약속해주겠니
하지만 그 말에도 나는
그저 고맙기만 하구나
같이 웃을때 그래도 행복하고
같이 슬플때도 슬퍼해준
친구야 정말 고마워
그래도 그 마음 알고 있으니
고맙다 친구야
내게 변한게 없다 그랬지
언제나 내게 따끔한 가시
같은 말을 하기는 하지만
충고하는 친구
친구야 고맙고 우리 우정 변치 말자
그리고 이 거친길 같이 헤쳐 나가자
약속해주겠니
하지만 그 말에도 나는
그저 고맙기만 하구나
같이 웃을때 그래도 행복하고
같이 슬플때도 슬퍼해준
친구야 정말 고마워
그래도 그 마음 알고 있으니
고맙다 친구야
내게 변한게 없다 그랬지
언제나 내게 따끔한 가시
같은 말을 하기는 하지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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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그렇게 달밤에 익는 것 | 썬샤인77 | 2018.01.29 | 25 |
106 | 이젠 봄이 오는가 하여 | 썬샤인77 | 2018.01.29 | 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