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어디쯤 도사리리 있을 독사
홀연히 암벽처럼 고개 쳐들 터, 나는
서두르지 않고 청솔가지 친친 휘어 감을
질긴 자일을 준비해 둔다.
생애 어디쯤 도사리리 있을 독사
홀연히 암벽처럼 고개 쳐들 터, 나는
서두르지 않고 청솔가지 친친 휘어 감을
질긴 자일을 준비해 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5 | 뛰어라 멀리 멀리 | 휴미니 | 2019.01.10 | 29 |
144 | 가을아침의 정겨움 | 휴미니 | 2019.01.11 | 28 |
143 | 가슴 한 쪽 빈자리엔 | 휴미니 | 2019.01.11 | 47 |
142 | 이상한 가을풍경 | 휴미니 | 2019.01.11 | 25 |
141 | 여릿한 속살거림을 | 휴미니 | 2019.01.14 | 21 |
140 | 푸른 산의 속살 | 휴미니 | 2019.01.14 | 37 |
139 | 님에게 띄우는 편지 | 휴미니 | 2019.01.14 | 42 |
138 | 가을 들녘 | 휴미니 | 2019.01.15 | 35 |
137 | 밤을 지새운 꽃망울이 | 휴미니 | 2019.01.15 | 29 |
136 | 불타오르는 태양 빛 | 휴미니 | 2019.01.15 | 33 |
135 | 따스한 가을밤 | 휴미니 | 2019.01.16 | 27 |
134 | 어디로 가야하나요 | 휴미니 | 2019.01.16 | 28 |
133 | 내마음속 보석 | 휴미니 | 2019.01.16 | 30 |
132 | 부드러운 살갗으로 | 휴미니 | 2019.01.16 | 36 |
131 | 아주 가까운 곳에 | 휴미니 | 2019.01.17 | 30 |
130 | 그리움도 끊어져 | 휴미니 | 2019.01.17 | 32 |
129 | 가련한 가을 여자 | 휴미니 | 2019.01.17 | 42 |
128 | 천상에 올라 둥둥 떠가는 | 휴미니 | 2019.01.18 | 34 |
127 | 산마루에 버티고 | 휴미니 | 2019.01.18 | 40 |
126 | 이룰 수 없는 첫사랑 | 휴미니 | 2019.01.21 |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