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아침의 풍경
한 폭의 동양화를 펼쳐놓아
그 위로 감동 한 방울
뚝 떨어진다
아침안개가
바다를 드리우고
멀리 보이는 산야
겨울바람 가지에 걸고
한기를 느끼는데
단체로 올라온 진달래
일행과 갈참나무는
실루엣을 두르고
이슬로 맺혔는데
햇살로 마무리 해
영롱하게 빛부시다.
일찍 일어난 아침은
파란색 하늘을 그려놓고
채 마르지 않은 하늘
마른 잎에 떨어져
겨울아침의 풍경
한 폭의 동양화를 펼쳐놓아
그 위로 감동 한 방울
뚝 떨어진다
아침안개가
바다를 드리우고
멀리 보이는 산야
겨울바람 가지에 걸고
한기를 느끼는데
단체로 올라온 진달래
일행과 갈참나무는
실루엣을 두르고
이슬로 맺혔는데
햇살로 마무리 해
영롱하게 빛부시다.
일찍 일어난 아침은
파란색 하늘을 그려놓고
채 마르지 않은 하늘
마른 잎에 떨어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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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별이 되듯이 | 휴미니 | 2019.02.22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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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세월 그리고 청춘 | 썬샤인77 | 2017.12.18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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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우리들 가을밤의 고독 | 썬샤인77 | 2017.12.20 | 72 |
48 | 회한의 사유속에 | 휴미니 | 2019.02.08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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