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
슬픈 일 아픈 일 다 토해내고
텅 빈 그곳을 우리의
우정으로 가득 채워보자
어제의 일들을 안주 삼아
마시고 또 퍼마시고 우리 함께
밤새도록 취해보자꾸나
모든 것 다 떨쳐버리고
진정한 너와 나로 만나
주거니 받거니 거나하게
마셔보자꾸나
첫눈이 내리는 날
여인네 눈웃음이 예쁜
포장마차에서 너와 나
함께 마주앉아 한 잔의 술로
인생을 달래 보자꾸나
포장마차
슬픈 일 아픈 일 다 토해내고
텅 빈 그곳을 우리의
우정으로 가득 채워보자
어제의 일들을 안주 삼아
마시고 또 퍼마시고 우리 함께
밤새도록 취해보자꾸나
모든 것 다 떨쳐버리고
진정한 너와 나로 만나
주거니 받거니 거나하게
마셔보자꾸나
첫눈이 내리는 날
여인네 눈웃음이 예쁜
포장마차에서 너와 나
함께 마주앉아 한 잔의 술로
인생을 달래 보자꾸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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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우리들 가을밤의 고독 | 썬샤인77 | 2017.12.20 | 68 |
17 | 우리들 가을밤의 고독 | 썬샤인77 | 2017.12.20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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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오늘도 가면의 무대는 | 썬샤인77 | 2017.12.18 | 69 |
11 | 지금의 밤비 | 썬샤인77 | 2017.12.17 | 82 |
10 | 지금 너를 거기에 두고서 | 썬샤인77 | 2017.12.17 | 70 |
9 | 당신의 지독한 기다림에게 | 썬샤인77 | 2017.12.16 | 78 |
8 | 우리들 아름다운 체념 | 썬샤인77 | 2017.12.15 | 78 |
7 | 지금 눈물, 그리고 아슴한 기억 1 | 썬샤인77 | 2017.12.15 | 1165 |
6 | 우리들 겨울바람 1 | 썬샤인77 | 2017.12.14 | 16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