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어디쯤 도사리리 있을 독사
홀연히 암벽처럼 고개 쳐들 터, 나는
서두르지 않고 청솔가지 친친 휘어 감을
질긴 자일을 준비해 둔다.
생애 어디쯤 도사리리 있을 독사
홀연히 암벽처럼 고개 쳐들 터, 나는
서두르지 않고 청솔가지 친친 휘어 감을
질긴 자일을 준비해 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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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 사연마다 박힌 설움 | 휴미니 | 2019.01.21 | 56 |
1020 | 이룰 수 없는 첫사랑 | 휴미니 | 2019.01.21 | 34 |
1019 | 산마루에 버티고 | 휴미니 | 2019.01.18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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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 아주 가까운 곳에 | 휴미니 | 2019.01.17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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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 내마음속 보석 | 휴미니 | 2019.01.16 | 30 |
1012 | 어디로 가야하나요 | 휴미니 | 2019.01.16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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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 불타오르는 태양 빛 | 휴미니 | 2019.01.15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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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 가을 들녘 | 휴미니 | 2019.01.15 | 35 |
1007 | 님에게 띄우는 편지 | 휴미니 | 2019.01.14 | 42 |
1006 | 푸른 산의 속살 | 휴미니 | 2019.01.14 | 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