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어디쯤 도사리리 있을 독사
홀연히 암벽처럼 고개 쳐들 터, 나는
서두르지 않고 청솔가지 친친 휘어 감을
질긴 자일을 준비해 둔다.
생애 어디쯤 도사리리 있을 독사
홀연히 암벽처럼 고개 쳐들 터, 나는
서두르지 않고 청솔가지 친친 휘어 감을
질긴 자일을 준비해 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85 | 나의 커피 한잔의 행복 | 썬샤인77 | 2018.02.28 | 37 |
984 | 동백섬 | 썬샤인77 | 2018.03.03 | 41 |
983 | 마지막 종례 | 썬샤인77 | 2018.03.03 | 37 |
982 | 누이야 | 썬샤인77 | 2018.03.04 | 28 |
981 | 종이 보석함 | 썬샤인77 | 2018.03.05 | 31 |
980 | 눈이 내리던 그 산장에서 우리는 | 썬샤인77 | 2018.03.05 | 32 |
979 | 꿈 | 썬샤인77 | 2018.03.05 | 34 |
978 | 엄동 | 썬샤인77 | 2018.03.06 | 38 |
977 | 안개 | 썬샤인77 | 2018.03.07 | 27 |
976 | 우리 친구를 먹다 | 썬샤인77 | 2018.03.07 | 36 |
975 | 우리는 안개를 따라 걸어갑니다 | 썬샤인77 | 2018.03.07 | 29 |
974 | 청솔 보며 | 썬샤인77 | 2018.03.07 | 37 |
973 | 우리들 흰벽 | 썬샤인77 | 2018.03.07 | 33 |
972 | 봄비 오던 날 우리는 | 썬샤인77 | 2018.03.08 | 26 |
971 | 나는 잡초 인생 | 썬샤인77 | 2018.03.09 | 37 |
970 | 부는 바람꽃 같은 그대에게 | 썬샤인77 | 2018.03.10 | 29 |
969 | 장미밭에서 | 썬샤인77 | 2018.03.10 | 31 |
968 | 그대 어느 별의 소원 | 썬샤인77 | 2018.03.10 | 30 |
967 | 고향생각 하며 | 썬샤인77 | 2018.03.11 | 33 |
966 | 유채꽃에 내리는 봄비 | 썬샤인77 | 2018.03.11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