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기다리는 동안
당신을 기다리는 동안 밤하늘은
설레는 마음을 품고 수줍어하지요
당신의 발길에 징검다리를 놓으며 별이
얼마나 행복해하는지 몰라요
우리가 만나기로 한 강둑 위에서 달은
함박웃음을 지어요
가쁜 숨을 내쉬며 달려가는 강물이
슬쩍 곁눈질하지요
팝콘처럼 터지는 별빛 아래서
아-아 밤하늘이 온통 부풀어요
미치도록 황홀한 기다림이
커다랗게 부풀어 올라요
당신을 기다리는 동안
당신을 기다리는 동안 밤하늘은
설레는 마음을 품고 수줍어하지요
당신의 발길에 징검다리를 놓으며 별이
얼마나 행복해하는지 몰라요
우리가 만나기로 한 강둑 위에서 달은
함박웃음을 지어요
가쁜 숨을 내쉬며 달려가는 강물이
슬쩍 곁눈질하지요
팝콘처럼 터지는 별빛 아래서
아-아 밤하늘이 온통 부풀어요
미치도록 황홀한 기다림이
커다랗게 부풀어 올라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45 | .그대가 손을 흔들며 | 휴미니 | 2018.08.15 | 21 |
1144 | 가겹게 해 주소서 | 휴미니 | 2019.03.14 | 35 |
1143 |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기 | 휴미니 | 2018.07.27 | 15 |
1142 | 가난 때문이라면 | 휴미니 | 2018.08.16 | 18 |
1141 | 가난으로 나는 그리고 우리는 | 휴미니 | 2018.06.16 | 29 |
1140 | 가난하다고 해서 | 휴미니 | 2018.08.03 | 29 |
1139 | 가난한 사람입니다 | 휴미니 | 2018.07.18 | 18 |
1138 | 가능한 것이나 | 휴미니 | 2018.12.28 | 39 |
1137 | 가랑잎처럼 | 휴미니 | 2018.07.27 | 16 |
1136 | 가련한 가을 여자 | 휴미니 | 2019.01.17 | 42 |
1135 | 가마솥 걸어 놓고 | 휴미니 | 2019.03.18 | 40 |
1134 | 가벼운 깃털처럼 | 썬샤인77 | 2018.01.26 | 34 |
» | 가쁜 숨을 내쉬며 | 휴미니 | 2018.07.20 | 17 |
1132 | 가슴 한 쪽 빈자리엔 | 휴미니 | 2019.01.11 | 47 |
1131 | 가슴속 어디에선가 | 휴미니 | 2018.08.21 | 15 |
1130 | 가슴에서 시작해 | 휴미니 | 2019.01.08 | 27 |
1129 | 가슴으로도 본다 | 휴미니 | 2019.03.15 | 35 |
1128 | 가슴이 따뜻해서 아름다운 사람에게 | 휴미니 | 2018.06.26 | 16 |
1127 | 가슴이 터지다 | 휴미니 | 2019.02.25 | 46 |
1126 | 가시연꽃 | 휴미니 | 2019.03.19 | 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