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시작도 끝도 알지 못하면서
안개 뒤에 나타났다가 다시 안개 속에 숨는것
나무 뒤에 숨는 것과 안개 속에 숨는 것은 다르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시작도 끝도 알지 못하면서
안개 뒤에 나타났다가 다시 안개 속에 숨는것
나무 뒤에 숨는 것과 안개 속에 숨는 것은 다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45 | 내 무덤들 사이를 거닐며 | 썬샤인77 | 2018.04.03 | 17 |
544 | 우리 인생의 황금률 | 썬샤인77 | 2018.04.05 | 17 |
543 | 오늘이라는 것 | 썬샤인77 | 2018.04.06 | 17 |
» | 그대 안개 속에 숨다 | 썬샤인77 | 2018.04.09 | 17 |
541 | 언젠가 눈물나는 날에는 | 썬샤인77 | 2018.04.12 | 17 |
540 | 그리고 속절없는 그리움 | 휴미니 | 2018.06.04 | 17 |
539 | 그리움은 해마다 찾아오고 | 휴미니 | 2018.06.05 | 17 |
538 | 백치 슬픔 | 휴미니 | 2018.06.01 | 17 |
537 | 너를 만나러 가는 길 | 휴미니 | 2018.06.17 | 17 |
536 | 이제 내 마음은 마른 나뭇가지 | 휴미니 | 2018.06.18 | 17 |
535 | 이제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휴미니 | 2018.06.19 | 17 |
534 | 그리운 강물과 나는 | 휴미니 | 2018.06.26 | 17 |
533 | 그리고 그런 사람이 있어요 | 휴미니 | 2018.07.02 | 17 |
532 | 나 그대가 부르며 나를 찾을 때 | 휴미니 | 2018.07.06 | 17 |
531 | 나 그대 손잡고 걷는 길 | 휴미니 | 2018.07.10 | 17 |
530 | 그대는 애틋한 사랑으로 | 휴미니 | 2018.07.11 | 17 |
529 | 사랑의 속삭임 | 휴미니 | 2018.07.12 | 17 |
528 |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 휴미니 | 2018.07.13 | 17 |
527 | 허공을 날다 떨어지는 | 휴미니 | 2018.07.15 | 17 |
526 | 당신과하는 모든것이 | 휴미니 | 2018.07.16 |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