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시작도 끝도 알지 못하면서
안개 뒤에 나타났다가 다시 안개 속에 숨는것
나무 뒤에 숨는 것과 안개 속에 숨는 것은 다르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시작도 끝도 알지 못하면서
안개 뒤에 나타났다가 다시 안개 속에 숨는것
나무 뒤에 숨는 것과 안개 속에 숨는 것은 다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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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혼자 강가에 앉아 | 썬샤인77 | 2018.03.18 | 40 |
124 | 갈라진 나의 | 휴미니 | 2018.11.14 | 40 |
123 | 가마솥 걸어 놓고 | 휴미니 | 2019.03.18 | 40 |
122 | 축축하게 젖었다 | 휴미니 | 2019.03.21 | 40 |
121 | 풍랑의 들판을 | 휴미니 | 2019.03.22 | 40 |
120 | 손바닥은 땅 | 휴미니 | 2019.02.07 | 40 |
119 | 골라내는 손길 | 휴미니 | 2019.02.08 | 40 |
118 | 눈물 한 톨보다 | 휴미니 | 2018.12.27 | 40 |
117 | 친구를 만들어 두었는데 | 휴미니 | 2018.12.27 | 40 |
116 | 쓸쓸히 낙엽 진 나무 | 휴미니 | 2019.01.03 | 40 |
115 | 산마루에 버티고 | 휴미니 | 2019.01.18 | 40 |
114 | 통영의 탈놀이 | 휴미니 | 2019.01.23 | 40 |
113 | 언제 그랬냐는 듯 | 휴미니 | 2019.01.29 | 40 |
112 | 황사바람 부는날 | 썬샤인77 | 2018.01.29 | 41 |
111 | 햇살 | 썬샤인77 | 2018.02.12 | 41 |
110 | 동백섬 | 썬샤인77 | 2018.03.03 | 41 |
109 | 교만과 자기과시도 | 휴미니 | 2019.02.28 | 41 |
108 | 나의 기도 | 휴미니 | 2019.02.28 | 41 |
107 | 능소화 | 휴미니 | 2019.01.30 | 41 |
106 | 흙과 그릇으로 | 썬샤인77 | 2018.01.18 | 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