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시작도 끝도 알지 못하면서
안개 뒤에 나타났다가 다시 안개 속에 숨는것
나무 뒤에 숨는 것과 안개 속에 숨는 것은 다르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시작도 끝도 알지 못하면서
안개 뒤에 나타났다가 다시 안개 속에 숨는것
나무 뒤에 숨는 것과 안개 속에 숨는 것은 다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5 | 참회 하나이다 | 휴미니 | 2019.02.07 | 35 |
124 | 창공으로 비상하고 | 휴미니 | 2018.08.06 | 17 |
123 | 창문 너머에서만 | 휴미니 | 2018.07.19 | 14 |
122 | 창밖에 봄이 올 때면 | 썬샤인77 | 2018.02.01 | 32 |
121 | 창을 바라보며 | 썬샤인77 | 2018.01.30 | 32 |
120 | 찾아오는 열대야 | 휴미니 | 2019.02.08 | 23 |
119 | 처음 그날처럼 | 휴미니 | 2018.07.16 | 12 |
118 | 천상에 올라 둥둥 떠가는 | 휴미니 | 2019.01.18 | 34 |
117 | 천천히 읽으십시오 | 휴미니 | 2018.09.03 | 8 |
116 | 첫사랑 | 휴미니 | 2018.11.03 | 39 |
115 | 청솔 보며 | 썬샤인77 | 2018.03.07 | 37 |
114 | 초록빛 산허리를 | 휴미니 | 2018.08.31 | 7 |
113 | 초저녁 쏟아 붓는 | 휴미니 | 2018.08.09 | 14 |
112 | 추억의 숲으로 가는 길은 | 썬샤인77 | 2018.01.13 | 32 |
111 | 추억처럼 | 휴미니 | 2019.02.25 | 30 |
110 | 축축하게 젖었다 | 휴미니 | 2019.03.21 | 40 |
109 | 충고하는 친구 | 휴미니 | 2019.04.08 | 343 |
108 | 친구 여자 친구 | 휴미니 | 2018.12.27 | 50 |
107 | 친구를 만들어 두었는데 | 휴미니 | 2018.12.27 | 40 |
106 | 친구의 마음 | 휴미니 | 2019.04.18 | 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