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4 02:57

다정스런 햇살은

조회 수 9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C3Ud4IQ.jpg

 

다정스런 햇살은

 

공연히 오래된 그 무엇이

저며들어

방울거리다 흐르고

 

일상에 묻혀진 덩이가 들쳐져

또 다시 쏟아져 수북하다

 

바램이 욱 죄어져 하염없는데

빛가루는

따스한 손길로 닦아준다.

 

아침에

스며든 빛부신 햇살이

 

다정스런 눈빛으로 다가와

감동의 물결이 이슬되어

눈에 맺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5 하얀 손 휴미니 2018.08.22 889
444 지푸라기같은 이내 마음 휴미니 2018.08.22 863
443 풀밭에 앉아서 휴미니 2018.08.22 839
442 도시에 비가 내리고 있었다 휴미니 2018.08.22 832
441 귀신도 돌아가는 휴미니 2018.08.22 856
440 햇살은 어물어물 휴미니 2018.08.23 843
439 고운 꽃잎보다 휴미니 2018.08.23 765
438 하늘 캔버스에 휴미니 2018.08.23 680
437 지상의 작은 성곽이 휴미니 2018.08.23 828
436 낮게 드리워 휴미니 2018.08.23 927
435 미처 사랑이 무언지 휴미니 2018.08.23 910
434 삶의 먼 발치에서 휴미니 2018.08.23 860
433 꽃들이 입을 쩍쩍 휴미니 2018.08.23 834
432 저 산너머에서는 휴미니 2018.08.24 851
431 들이쉬는 숨이 휴미니 2018.08.24 900
» 다정스런 햇살은 휴미니 2018.08.24 968
429 아카시아가 필 무렵 휴미니 2018.08.24 803
428 이 화사한 계절에 휴미니 2018.08.24 834
427 목마른 고통 휴미니 2018.08.24 858
426 눈동자만 이슬이 휴미니 2018.08.24 838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