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4 19:56

밤안개가 밀려

조회 수 8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q2rpL13.jpg

 

마음 설레는 달밤입니다

 

도반의 웃는 얼굴

소쩍이의 울음소리

투명한 공기의 향기로움

무엇 하나 할 것 없이 내 안에 들어오네요

 

꽃잎이 지네요.

밤안개가 밀려오네요.

흩날리는 꽃가루에

사박 걸음으로 다가오는 님의 향내음

 

바람이 부네요.

풍경소리가 들리네요.

저 멀리 숲 속에서

아련히 들려 오는 님의 목소리.

 

별이 지네요

밤은 깊어 가네요.

푸른 달빛 아래

물위에 그려지는 님의 얼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5 행복에 찬 글씨를 휴미니 2018.09.02 885
384 눈물겨운 사랑을 휴미니 2018.09.03 757
383 천천히 읽으십시오 휴미니 2018.09.03 847
382 살아갈수록 외로와진다 휴미니 2018.09.03 892
381 현실 속에 생활 속에 휴미니 2018.09.03 855
380 달려올것만 같아 휴미니 2018.09.03 884
379 얼마나 허세인가 휴미니 2018.09.03 824
378 내 안에 그대 살듯이 휴미니 2018.09.03 804
377 문 열면 가슴이 휴미니 2018.09.03 818
376 비가 개인 후에 일에 휴미니 2018.09.03 928
375 꽃대에서 새순이 휴미니 2018.09.03 832
374 향기 머금은 휴미니 2018.09.03 765
373 밤마다 우는 사람들을 휴미니 2018.09.04 836
372 아픔일까 휴미니 2018.09.04 905
371 그렇게 하고 싶던 휴미니 2018.09.04 913
370 바다는 살았다고 휴미니 2018.09.04 853
369 그를 위해서라면 휴미니 2018.09.04 812
» 밤안개가 밀려 휴미니 2018.09.04 878
367 큰 강의 시작과 끝은 휴미니 2018.09.04 874
366 그로 인해 휴미니 2018.09.04 852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