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3 22:24

첫사랑

조회 수 7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zftJAFe.jpg

 

첫사랑

망각의 늪을 지나고

모든 사랑을 끝냈는데도

그대는 여전히 내 벽 속에 갇혀 있다.

아직도 나의 사랑을 건드리고 있다.

 

비로소 잊혀졌다 싶으면

빛바랜 노래로도 피어나고

세면대 비누 향기로도 피어난다.

그대는

 

눈을뜨면 어느 곳에

잘 걸려 있는 액자처럼 그대는

내 벽 속에 있다.

 

이제는 잊으리

두 눈 감고 수만 번 되뇌이지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5 사랑 신고 휴미니 2018.11.12 987
944 발견할 수 휴미니 2018.11.10 849
943 꽃가지를 흔들자 휴미니 2018.11.09 778
942 여름의 기나긴 휴미니 2018.11.09 807
941 숨은사랑 휴미니 2018.11.09 816
940 못물은 찰랑찰랑 휴미니 2018.11.08 814
» 첫사랑 휴미니 2018.11.03 785
938 저 바람은 어제 휴미니 2018.11.02 774
937 더한 슬픔이 있을 휴미니 2018.11.01 727
936 내 마음은 휴미니 2018.11.01 730
935 떨어지는 잎사귀 휴미니 2018.11.01 610
934 보고싶은 당신께 휴미니 2018.10.31 584
933 지루하고 맥이 휴미니 2018.10.31 750
932 당신이 잠들면 휴미니 2018.10.29 597
931 바다를 다 누리듯이 휴미니 2018.10.29 725
930 마음속의 모든것도 휴미니 2018.10.29 645
929 몸이 움직인다 휴미니 2018.10.29 711
928 별빛을 등에 업고 휴미니 2018.10.28 786
927 이별 휴미니 2018.10.28 669
926 자꾸만 내게서 휴미니 2018.10.27 641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