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새 되어
날아가고 싶어요
걸어보고 싶어요
너무 많은 세월동안
한자리에 머물러
새로운 산야도
흐르는 물소리 새소리도
직접 듣고 자라는
풀도 꽃도 하늘을
수놓는 흐르는 구름도
못 견디게 보고싶고
그리워요 오늘은 여기서 훨체어
앉아 먼 하늘 흘러가는
구름과 세월을 알리는 바람결에
머리로만 그리지만
언제고 한 마리 새가되는 날엔
산에도 들에도 바다에도
배가 고프도록 하루해가
모자라도록 날고 또 날고싶어요
영혼의 새 되어
날아가고 싶어요
걸어보고 싶어요
너무 많은 세월동안
한자리에 머물러
새로운 산야도
흐르는 물소리 새소리도
직접 듣고 자라는
풀도 꽃도 하늘을
수놓는 흐르는 구름도
못 견디게 보고싶고
그리워요 오늘은 여기서 훨체어
앉아 먼 하늘 흘러가는
구름과 세월을 알리는 바람결에
머리로만 그리지만
언제고 한 마리 새가되는 날엔
산에도 들에도 바다에도
배가 고프도록 하루해가
모자라도록 날고 또 날고싶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5 | 며칠을 못 본 것 같이 | 휴미니 | 2018.08.04 | 25 |
604 | 자신이 한때 이곳에 | 휴미니 | 2018.08.04 | 28 |
603 | 그대 보고 싶은 마음 | 휴미니 | 2018.08.04 | 29 |
602 | 마음 | 휴미니 | 2018.08.04 | 24 |
601 | 노래의 날개 | 휴미니 | 2018.08.03 | 20 |
600 | 이토록 서로 그리워 | 휴미니 | 2018.08.03 | 13 |
599 | 가난하다고 해서 | 휴미니 | 2018.08.03 | 30 |
598 | 달팽이가 자기만의 방 | 휴미니 | 2018.08.03 | 14 |
597 | 그 사랑에 대해 쓴다 | 휴미니 | 2018.08.02 | 16 |
596 |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휴미니 | 2018.08.02 | 13 |
» | 그건 이미 때가 | 휴미니 | 2018.08.02 | 15 |
594 | 나의 사랑이 아니더라도 | 휴미니 | 2018.08.02 | 28 |
593 | 햇살처럼 따뜻함을 | 휴미니 | 2018.08.01 | 15 |
592 | 널 사랑한다 | 휴미니 | 2018.08.01 | 12 |
591 |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 휴미니 | 2018.08.01 | 33 |
590 | 아파할 마음조차 | 휴미니 | 2018.08.01 | 17 |
589 | 너 생각하는 일로 하루가 지고 | 휴미니 | 2018.08.01 | 17 |
588 | 잊혀진 얼굴들처럼 | 휴미니 | 2018.07.31 | 17 |
587 | 우리 만나 기분좋은날 | 휴미니 | 2018.07.31 | 12 |
586 | 주고받는 것 | 휴미니 | 2018.07.31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