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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가는 길 굽이진 길 위에 위험하게 핀

사월 진달래 꽃 떨고 있는 몸짓이

아련하기만 한 것은 왜일까요

빗소리에 눈을 뜨는 분홍빛 진달래 꽃잎이 그립습니다.

 

G7XV66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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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 내리는 빗물 썬샤인77 2018.02.10 82
124 저기 봄을 물고 온 비 썬샤인77 2018.02.10 110
» 누구에게 한낮에 쓰는 편지 썬샤인77 2018.02.02 84
122 저런 어느 껄떡새 썬샤인77 2018.02.01 104
121 저기 저 좀 보세요 썬샤인77 2018.02.01 73
120 봄의 노래를 들으며 썬샤인77 2018.02.01 65
119 창밖에 봄이 올 때면 썬샤인77 2018.02.01 86
118 새내기 봄 썬샤인77 2018.01.31 62
117 나무에게 썬샤인77 2018.01.31 83
116 저 망나니는 흉기를 도구로 쓴다 썬샤인77 2018.01.31 58
115 개구리 2018.01.31 64
114 흰머리 개구리 2018.01.31 138
113 떡국 개구리 2018.01.31 57
112 그렇게 바람으로 스쳐 갈 언어의 미 썬샤인77 2018.01.30 76
111 외로운 봄비 썬샤인77 2018.01.30 64
110 창을 바라보며 썬샤인77 2018.01.30 102
109 개울의 어름치 썬샤인77 2018.01.29 69
108 황사바람 부는날 썬샤인77 2018.01.29 110
107 그렇게 달밤에 익는 것 썬샤인77 2018.01.29 61
106 이젠 봄이 오는가 하여 썬샤인77 2018.01.29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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